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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MC 에서 금리(0~0.25%)를 동결했다. : 8번 연속 동결했다.

-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겠다고 했다.

- 원만한 속도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장기국고채는 직접 사들이고, 단기국채는 팔아서 금리를 떨어트리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 미국이 코로나 지원금으로 1조 9천억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연준은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 자동차 보험 개혁 논의 : 보험사의 손해가 계속 커져서 보험율이 너무 높다.

- 경미한 사고에 대한 지출이 너무 큰 것이 원인이다.

- 영국의 개혁 예정 : 치료기간 2년 이하의 경우에도 진단서를 받고 보험료를 1/7로 줄일 예정이다.

 

3.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 왜 13만원까지 올라갈 주식을 왜 6만원에 상장하나 : 주관사가 너무 높게 공모가를 정하면 매우 큰 비난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보수적으로 결정한다.

 

4. 미국채금리와 우리가 실제 경험하는 금리의 차이

- 미국채 금리는 올랐는데, 코픽스 금리는 약간 낮아졌다(예금금리). :

- 코픽스 금리는 낮아졌는데 실제 대출금리는 올랐다. : 대출금리=기준금리+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 인데, 뒤의 두개가 올랐다.

- 코픽스 금리인하의 혜택은 기존에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사람만 받는다. 신규대출 금리는 올랐다.

- 카드사, 캐피탈의 금리는 조금씩 오르고 있다. : 이 쪽은 공시를 세부적으로 안해서 금리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사이트에서 간략한 신용대출 금리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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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게임스톡 : 폭락과 폭등이 반복되고 있다. 

- 헤지펀드 공매도 세력에 맞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집하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

- 초기의 몇몇 헤지펀드는 포기했고, 새로운 헤지펀드가 계속 들어오면서 서로 버티기모드에 들어갔다.

- 우리나라도 공매도가 3/16에 재개하기로 했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2. 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배당권고안에 대한 논란 : 전년 대비 1/5 정도가 깎이게 된다.

- 업무상 배임, 단체 소송 등의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 외국인이 주식을 매도하는 이유

- 지난 주말 환율이 많이 올랐다(12월 초 이후 최대). 연초 대비 원화의 가치가 유독 낮다.

- 지난 주 외국인이 5조 이상 매도했다. 하지만, 개인의 해외주식 매수(5조 이상)가 주 원인이다.

- 1분기 동안 계속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 경기가 좋아지면 위험선호도가 강화되며 달러 외(신흥국 등)에도 투자하게 되고, 달러 유동성이 늘어나며 달러가 약세가 되는 영향이 있다.

- 외국인은 지난 주의 경우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주식을 팔았다.

- 한국시장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 이후에 한국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원화 강세까지 곂치며 차익실현 욕구가 올랐을 것이다. 또한 중국에 대한 직접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신흥국 지수의 중국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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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 : 큰 축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 서울에만 32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있다(5대 광역시 포함 83만 가구). 70~80%는 실수요자를 위해 청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위의 83만 가구는 아예 새로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가구의 동의를 바탕으로 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예정으로, 주민의 동의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

- 방법1. 크게 낙후된 역세권, 공업지역을 재개발한다.

- 방법2. LH, SH가 주민의 동의를 얻어 조합없이 직접 공급한다. 이렇게 하면,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초과이익환수제, 의무거주 등의 규제를 풀어줄 예정이다. => 현물선납 : 땅주인이 현물을 넘기면, 나중에 분양받을 때 추가분납금을 내고 우선권을 받는다. 돈 없으면 소유권을 공공에 넘기고, 매각시 이익을 공공과 공유한다.

- 구체적인 사업지역/입지를 밝히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변창흠 장관이 입이는 정해져있지만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해 협의 후 발표하기로 했다.

- 잘 추진되면 보통 입주까지 최소 10년 걸리는데, 6~7년 정도 후에 공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도 2025년까지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되어있다.

 

2. 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폐지하기로했다. : 신뢰성, 정치적 논란, 광고 논란 등이 있었다.

 

3. 선물과 옵션의 차이

- 미래의 일을 미리 약속하는 것이 선물이고, 미래의 일을 결정할 권리를 갖는 것이 옵션이다.

- 즉, 선물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해야한다. 옵션이 선택의 여지가 있으므로 더 좋고, 당연히 가격도 옵션이 비싸다.

 

4. 금융시장 동향 : 달러 강세, 유가/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 달러 강세 : 바이든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 가치가 떨어졌다가, 미국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라가고있다. 

- 유럽은 코로나의 영향이 심해 봉쇄정책을 취하며 유로 가치가 많이 떨어져있다.

- 달러 강세 - 유로 약세의 관계 : 경기와 상대통화 두가지에 의해 정해진다.

- 유가 상승 : 코로나 이후 최대치로, 사우디가 감산을 크게 하고있다. 북반구 한파로 인해 난방을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있다. 공급 감소 + 수요 상승

- 곡물 가격 상승 : 옥수수와 밀 가격이 작년 대비 40~50%가 올랐다. 중국의 돼지 사육 수 증가.

- 주식시장과의 관계 : 1. 호재 ; 인플레이션 -> 금리상승 -> 경기 좋아진다 -> 경기 민감주 상승

                            2. 악재 ; 금리가 너무 오르면 -> 조달 비용 상승 & 연준의 금리 인상(긴축)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 ; 당장은 연준이 2023년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선언한 상황으로,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호재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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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미증시 상장 신고서 제출 : 약 55조 규모로 우리나라 유통기업을 모두 살 수 있는 금액의 약 4.5배이다.

- 작년 5천억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보다는 매출(13조), 수익성 등을 더 중시하는 분위기이다. 적자 규모는 2018년 이후 줄어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관련 지출(5천억)을 빼면 거의 흑자이다. 

- 로켓와우 사용자(유료 사용자)가 활성사용자의 32%이다.

- 글로벌 자금 유치가 쉽고, 누적 적자가 높아 코스닥에는 상장이 힘들다(4년 연속 적자이면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또한, 차등의결권이 있어 경영진에게도 매력이 있다.

- 우리사주 이외에도 보상을 약속했다.

 

2. LG와 SK의 배터리 관련 분쟁 결과 : SK배터리는 10년 간 미국 내 수입금지 명령

- 선택권 1 :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 영업기밀 침해 관련 전례가 없다.

- 선택권 2 : 연방고등법원 항소

- 선택권 3 : 합의 ; LG는 2~3조원을 요구하고 있다.

 

3. 테슬라 국내 가격 인하 : 보조금의 대상이 되도록 5999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4. 채용시장 상황

- 산업시장 변화 : 4차 산업 변환에 따른 직업들이 새로 없어지기도 생기기도 하고 있다. 로봇으로 대체되기도 하고, 기업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

- 고용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 수시채용 : 채용형 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통 3개월 정도 인턴 기간을 가지며, LG그룹의 경우 인턴의 약 70%가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 대기업 채용규모 축소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채용규모도 축소시키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일수록 즉시 전력감이 필요해서 신입에 대한 수요가 적다.

- 공공기관, 공무원의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커질 예정이다. 작년 약 27000에서 30000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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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 금리 상승

-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

- 중국 경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수요가 늘었다.

- 부동산, 주가, 유가, 국채금리 등이 오르며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있다.

- 국채금리는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높다. 즉, 코로나 종식으로 인한 

-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로 채권가격이 낮아지며 금리가 오르고 있다. : 금리 상승이 경제가 좋아질 신호인지는 알 수 없다.

- 원자재 가격 상승은 경제가 좋아질 신호일 수 있다.

-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나설 수 있다. : 당장은 그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크다.

 

2. 주택법 시행령 개정

-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 주택에도 2년의 실거주의무기간이 부과된다.

- 전세 품귀현상의 심화가 우려된다.

- 갭투자를 막겠다는 의도는, 반대로 돈 없는 사람은 집을 살 수 없다는 문제로 연결된다.

 

3.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유예 : 5대 은행과 금융위가 합의했다.

- 충당금 준비와 배당 자제 권고 등이 이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4. 자동차 반도체 품귀 현상

- 원인 : 자동차 수요의 회복, 자동차의 전자제품 비중 상승

- 자동차 반도체는 주문 후 약 6개월이 걸리므로, 코로나 이후의 수요 회복을 따라가지 못하고있다.

- 모든 분야의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으므로, 다른 분야에서도 반도체 품귀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일본의 수출재제,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직은 생산에 차질이 없다.

- 새로운 공장을 짓는 것은 조 단위의 들어감으로 실현 가능한 기업이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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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 대책 핵심 정책 공개 : 관련하여 주택법 개정을 준비중이다.

  1-1. 도심공공주택법 공공사업의 명확화 : 1/3이 반대해도 시행 가능하다.

  1-2. 현금청산규정

  1-3. 전매 제한 : 이익 공유형과 지분 적립형 모두 5년은 의무거주이다. 이익 공유형은 전매 제한이 최대 20년이다.

 

- 공공주택지를 국가가 지정하면, 토지소유자 모두가 반대해도 개발한다.

 

2. 아파트 신고가갱신지의 논란 : 신고가갱신 후 취소하는 건이 많다.

- 서울의 경우 취소 건의 52%가 신고가갱신 건이었다.

- 실거래가 신고/등록에 대한 논란 : 등기신청 이후로 하면, 신고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며 변창흠 장관이 반대했다.

 

3.  주식 매매 수수료

- 한국 주식 매매도 수수료가 있었으나, 증권사 간의 경쟁이 심해지며 없어졌다.

- 해외 주식 매매는 아직 증권사가 수수료를 없애지 않고있다.

 

4.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 비중이 올라가고 있다.

- 기존 전세 임차인의 경우, 임대차 3법 영향으로 70% 정도가 계약갱신 청구권을 써서 갱신하고 있다. : 갱신 시 협의를 한다면 월세로 바뀔 수 있다.

- 법정 전월세 전환율은 기준금리 +2% 로 법적으로 정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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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개인투자자가 국내, 해외주식 102조원 매수

- 증시대기자금이 여전히 60조를 넘고있다. CMA도 63조이다.

- 정기예금 잔액이 작년 10월말보다 9조 줄었다. 정기적금은 늘었지만, 추세가 줄고있다.

- 고액자산가들도 은행보다 주식투자를 선호한다.

- 신용융자 잔액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 마이너스 통장 개설 건수가 작년대비 2배 정도 늘었다. 사용액도 1조이상 늘었다. : 금융당국이 신규개설 규제를 예고했다.

- 연금을 ETF에 투자하는 비중이 늘고있다.

 

2. 코로나로 인한 경제양극화 관련 통계자료

- 비자발적 실업자 219만명 : 역대 최대치이다. 특히, 취약계층(임시/일용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것이 문제이다.

- 명품 브랜드가 많은 백화점의 매출이 높다. : 대부분의 백화점 매출이 줄었지만, 강남, 센텀시티점 등의 매출은 늘었다.

 

3. 공매도가 금지인데, 통계에는 있다

- 유동성 공급자의 공매도는 허용된다.

- 특히 파생상품 관련하여 공매도가 많이 발생한다.

 

4. 금요일 국내 증시가 11주만에 하락했다. 3100선 아래로 내려갔다.

- 호제가 가시화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 백신보급과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로 올랐다. 즉, 이미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어있다.

- 주식시장의 확장국면이 끝났다고 볼 수는 없다. 경제 정상화는 기대되나 속도의 문제이다.

- 확장국면이 계속 되고 있다는 의견 : 투자자의 기대가 실물경제에 반영되고 있는가? (기업의 목표 및 실적을 통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하반기 이후, 기업들이 공격적 비용절감 등을 통해 생산성/수익성을 높여왔다.)

- 이미 지수의 전반적 수준이 올라갔고, 유동성이 풍부하다.

- 실물경제의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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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반도체 부족 : 작년 12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국내 공장도 멈추기 시작했다.

- 엔진/변속기 제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에 필요하여 차 한대당 2~3백개가 필요하다.

- 글로벌 기업의 생산 차질에 이어, 국내 기업(한국 GM)이 특근/추가 근무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다.

- 코로나19로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이 지연되었다. 산업용 반도체 대비 차량용 반도체가 난이도는 높은데 마진율은 낮다. 코로나 특수로 컴퓨터, 첨단 기술 관련 반도체 등 마진이 높은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늘었다.

 

2. 아파트 무순위 청약 

- 지금까지는 아무런 자격이 없었다. 주택보유자도 청약통장이 없어도 다른 지역에 신청이 가능했는데, 바뀌게 되었다.

- 첫 분양 후, 계약이 취소된 건에 대해 진행된다.

- 앞으로는 같은 지역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뀐다.

 

3. 고액 신용대출에 대해 원금 분할 상환 의무화 제도 예고

- 고액 기준은 1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 은행권도 대출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되니, 내심 반기는 분위기이다.

- 이전에 받은 대출에 대해서는 소급적용하지 않으며, 마이너스 통장에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4. 백화점 임대 매장에서 포인트 사용/적립 불가

- 백화점 매장이 월세를 내는 방식은 두가지가 있다. : 정해진 월세를 내는 방식(임대 매장)과 매출의 몇 %를 내는 방식이 있다(일반적).

- 고정 월세를 내는 매장은 백화점이 굳이 신경써줄 필요가 없다. 따라서 보통 행사에서 제외된다.

 

5. 금 주의 주식시장 이슈

- 우주산업회사의 주가 상승 

    - 미국 ETF 운용 기업인 아크사(세계에서 가장 운용금액이 크다)가 우주탐사기업 ETF의 발표를 예고했다. 국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등도 합병 등을 하고 있다.

    - 아마존이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서 나사로 부터 우주선 발사 허가를 받았고, 테슬라는 스페이스X를 이미 성공시켰다. : 두 기업은 저위도 위성 분야에서 경쟁 중이다. 저위도 위성을 활용하면, 기존에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 그간 정부 독점이었던 우주 산업이 민간으로 옮겨가고 있다.

    - 우리나라는 올해 천리안 3호, 누리호 발사 등이 예정되어있다.

- 넷플릭스 4분기 유료가입자가 850만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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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 강세 : 시총 6천억 달러에 육박한다.

- 비트코인의 시총이 테슬라의 시총과 비슷하다.

- 급등 이유 : 1. 넘치는 유동성

                 2. 주류 자산시장 편입에 대한 기대감 (페이팔이 비트코인 결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3. 인플레이션 헤지 목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4. 비트코인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

- 금도 가공 수요보다는 투자 수요로 인해 가격 변화가 일어난다. 비트코인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실질 가치보다는,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2. 전기세 개편

- 실적 연료비 : 최근 3개월 간 연료비

- 기준 연료비 : 최근 1년 간 연료비

- 유가, 가스비 등의 변화에 따라 실질 연료비에 맞게 전기료를 연동시키게 된다.

- 현재는 저유가로 전기세가 낮아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인상될 것이다.

- 환경 관련 요금이 추가된다.

 

3. 왜 주식시장은 물가에 반영이 안되나?

-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최근 논란이 되는 문제이다.

- 생필품 물가가 오르면, 국민 전반의 경기가 좋다는 뜻이므로 금리를 올리게 된다.

- 주식과 부동산은 국민 전반의 경기를 파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4. 올 한해 주식시장 전망

- 지난해 코스피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저금리 기조와 백신으로 인한 경제 회복이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나, 기대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

- 금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미국 조지아 주의 상원의원 선거 : 선거 결과에 따라 상원의원의 주도권이 민주당으로 넘어갈 수 있다.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가져가는 경우, 민주당이 하원뿐만 아니라 상원에서도 다수당이 된다.

- 올해는 가만히 둬도 경기가 좋아질텐데, 바이든의 개입 지향적인 성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공화당이 상원에서 증세 등의 개입을 저지해주길 기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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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인구가 줄기 시작했다. : 통계작성 이후 처음이다.

- 27만명이 태어났는데 역대 최저이다.

- 합계출산율이 0.84명이 예상된다. 세계 평균이 2.4명, EU평균이 1.59명으로 엄청 낮다. 한은은 내년에 0.72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 생산인구가 점점 줄고, 노인인구는 급속도로 늘고있다. 노년부양비(청년 100명이 먹여살려야 할 노인의 수)가 지금 21.7명에서 46년 후에는 100명이 된다.

- 고용, 연금 등 정책 전반을 손봐야할 필요가 있다.

- 대책도 없다.

 

2.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부실이 많다. : 48조원 규모이다.

- 평균 만기가 6.8년인데, 7조5천억이 원리금 연체 가능성 또는 부실 우려가 있다. 전체상품의 15.7%가 부실 우려가 있다.

- 31조는 투자자에게 판매했고, 나머지는 증권사 자산이다.

- 개인/기관에게는 DLS 형태로 판매하는데, 68%가 부실이다.

- 자체 조사의 결과로, 실제로는 더 심할 수 있다.

 

3. 부동산전망 : 대체적으로 올해도 소폭오름세를 예상하고 있다.

- 오른다 측의 근거 : 입주물량이 작년대비 26% 준다. 유동성은 여전히 넘친다. 전세난도 계속되고 있다.

- 작년은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40% 이상 올랐다.

- 1~2% 상승이 예상되는데, 이는 가격 지수이지 가격이 아니다. 가격은 더 오른다.

 

- 전월세는 5% 상승이 전망되는데, 굉장히 높은 수치이다. 임대차 3법으로 재계약이 늘면서 매물잠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전세 시장이 흔들리면 매매 시장도 흔들린다.(전세난 회피 수요)

 

- 종부세와 양도세 회피를 위한 매물이 4월에 조금 나올 것이 예상되지만, 많지 않을 것이다.

- 설 이전 공급 대책 발표가 예고되어 있다. : 서울 도심 공급이 예상된다. 용적률 혜택 등을 통해 역세권/빌라촌/공업지 등에 고밀도 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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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은총재 신년사 : 이자 상환 유예 부채와 주식/부동산 시장에 너무 많은 돈이 몰린 것이 두가지 큰 문제이다.

- 백신 수급/접종 등으로 보아 올해 안에 쉽게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150조 정도의 부채에 대한 이자가 코로나로 인해 유예되고 있다. 이자를 내야하는 상황이 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중 얼마나 상환 가능한지 알 수 없다.

- 금융권은 이자 상환 유예를 또 해줘야하나 걱정이다.

- 부채 비중은 높아지고 있는데, 실물시장과 금융시장의 괴리는 커지고 있다.

- 유동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주식 시장의 급등하며 실물시장과의 괴리가 커지고있다.

- 3월부터 공매도 재개와 침체 시 빚투의 영향이 클 수 있다.

 

2. 이란군이 우리나라 선박을 나포했다.

- 한국 선박의 해양 오염을 이유로 들고있다.

- 미국의 이란 제재 조치로 인해, 70억 달러 정도의 이란 돈이 우리나라에 묶여있다.

- 이란은 현재 백신 구매 등을 위해 사용하도록 도와달라고 하고있다.

- 70억 달러 정도를 원화로 가지고 있으므로, 백신 구매를 위해서는 미국은행을 통해 달러로 바꿔야하는데 미국에서 또 묶일 수가 있으므로 이란 측도 어쩌지 못하고있다.

 

3. 증권사 수수료와 유관기관 수수료

- 우리가 삼성전자 증권 1주를 산다면, 증권사가 입장료 내고 증권거래소에 들어가서 1주 사온다. 그 후, 예탁결제원에 가서 삼성전자 1주를 누가 샀다고 등록을 한다.

- 증권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 관한 수수료가 유관기관 수수료이다. 100만원 당 40원 정도로 매우 작다.

- 증권사는 거래수수료가 아닌, 증권 거래를 위한 대출 등을 통해 돈을 번다.

 

4. 자영업자의 헌법소원 제기

- 정부의 영업제한 조치로 떨어진 매출에 대한 아무런 보상이 없는 것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 헌법에는 재산권을 침해할 경우에는 보상하도록 되어있다.

- 임차금을 깎아주는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임대료 지원 정책이 있지만, 참여하는 임대인이 거의 없다.

- 건물주는 임대료를 깎아주고, 금융기관은 건물의 저당에 대한 이자를 깎아주고, 정부도 일부 보조하는 등, 정부는 고통을 사회 전반이 나눠 감당하도록 하고싶지만 잘 안되고 있다.

- 일본의 경우 이러한 제도가 발달되어있다. 일본은 감정방법을 정해놓고 법원의 조정제도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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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법 관련 변화

- 아파트 분양권도 양도소득세 주택수에 포함된다.

     * 지금까지 입주권은 주택으로 보면서 분양권은 주택으로 보지 않으면서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 분양권 취득 이후 3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팔거나 분양 후 2년 이내에 입주하는 경우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 가상화폐 매매/대여에 의한 소득이 250만원 이상이면 20%의 세금이 부과된다.

     * 2023년부터 국내주식은 5000만원까지 비과세이고, 해외주식, 펀드, 가상화폐 등은 250만원까지 비과세이다.

- 상속세 전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2. 국제 유가 상승 : 서울 평균 휘발유값이 평균 100원 정도 올랐다.

- 사우디 아라비아의 자발적 감산을 발표했다.

- OPEC과 비OPEC의 감산이 꾸준히 늘고 있다.

- 전기요금의 연료비 연동제로 국제 유가 상승이 전기요금에도 반영이 된다.

 

3. ISA

- 기존에는 제약이 너무 많아 인기가 없었다. 의무가입기간이 보통 5년이고, 계좌 수수료도 있다.

- 개선점

  - 19세 이상이면 소득이 없어도 가입 가능하다.

  - 기존에는 의무가입기간 이후에는 비과세가 유지되이 않았는데, 이제 계속 유지된다.

  - 원금에 대한 인출이 가능해졌다. 다만 한번 뺀 돈은 그 해에 다시 못넣는다.

  - 연금저축계좌에도 납입 가능하다. 넣을 때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로 공제해준다.

- 세금을 깎아주는 이유 : 서민의 재산형성을 돕고자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다만, 계좌 이용수수료가 있다. 일임형의 경우에는 위험율이 낮을수록 수수료가 싸다(평균 0.51%, 고위험의 경우에는 평균 1.25%). 신탁형

- 최근 3년안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었던 적이 있으면 가입 불가능하다. 이미 만들어둔 계좌는 사용가능하다.

- 과세분은 분리과세된다.

- 빠르면 1분기, 또는 여름 안에 일반 주식투자도 가능해 질 예정이다. 다만,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수수료를 굉장히 많이 가져간다.

 

1/8

1.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 논란

- 중대재해법 : 산업현장에서 노동자 1명 이상이 사망하면 기업의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및 법인을 처벌 할 수 있는 법안이다. 경영책임자의 처벌을 명확히 한 것이 법안의 포인트이다.

-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 영국의 법인과실치사법에서 가져온 법안이다. 연 매출보다 큰 벌금을 부과하며 굉장히 크게 처벌했다. 

- 회사의 지방공장에서 사고가 나거나 하청업체에서 사고가나도 사업주가 징역 등의 처벌을 받는 것도 논란이다. 하청을 해외기업에 주거나 자동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

- 사고처벌보다 사고예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는 것이 산업계의 입장이다. 또한,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업장에 대해서만 처벌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 경영자의 면책조항에 대해 명확히 해달라는 요구도 있다.

 

2. 카드포인트의 통합조회와 현금지급이 시작되었다. : 사람이 너무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문제가 되었다.

- 조회되는 포인트와 지급가능한 포인트가 다르다. 카드사의 계약관계에 따라 포인트의 일정 부분만 지급이 가능할 수도 있다.

 

3. 물가 상승

- 대파, 배추값 40% 상승했다. 삼겹살 등의 물품도 가격이 올랐다.

- 작년의 폭우와 코로나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면서 인건비가 상승한 것이 주요원인이다.

 

4. 증권가 이슈 : 코스피 3000포인트 돌파했다. 13년만에 앞자리수가 바뀌었다.

- 작년부터 50조 정도를 개인이 매수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등 우량주가 인기가 많았다.

- 수출경기 개선도 영향이 있다.

-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가 증시호황을 보이고 있다.

- 애플의 전기차 개발 발표로 관련 기업 주가가 많이 올랐다. : 전고체 배터리(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고체로 만든 배터리로 리튬배터리보다 용량이 크고 안정성이 높다.)와 라이다라는 두 기술이 핵심이다.

- 폭스콘이 2024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선언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회사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뛰어들고있다.

- 라이다(Light + Radar) : 레이져를 통해 박쥐처럼 주변을 파악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이다. 전기/메모리 사용량, 비용 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다.

- 다음주의 CES에서 올해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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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정책 

-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양도세율이 너무 높아, 종부세가 올랐음에도 매물을 내놓지 않아 부동산 가격 폭등이 일어났다.

- 6/1부터 양도세율이 10%~30% 중과되기로 했었는데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도록 유도하기 위해 양도세 중과를 미루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 기재부는 아직 양도세 완화에 대해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 시장에서는 유예가 아닌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 공급이 아닌 투기수요에서 원인을 찾던 정부 정책 방향이 바뀌었다는 신호이다.

 

2. 새해들어 신용대출 급등 : 작년 말의 규제가 풀리자마자 5대 은행 기준 4영업일 동안 4500억이 늘었다.

- 연초에는 연말에 받은 성과급을 예금에 넣는 것이 일반적으로, 연초의 대출 급등은 이례적이다.

- 주식시장, 비트코인 등의 수익률이 워낙 높다.

 

3. 3차 재난지원금 지급

 

4. 회사가 꼭 한 회사에만 상장될 필요는 없다.

- LVMA(루이비통) 주식은 프랑스와 독일, 미국에 모두 상장되어있다.

- 여러 나라에 상장함으로써 투자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5.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선언

- 관련하여 애플이 제안하여 현대차와 협력을 논의 중이다.

- 애플이 직접 만들지 않는 이유 : 테슬라도 제조 과정 안정화에 10년이 걸렸다.

- 위탁생산만 하는 모델과 파트너쉽을 통한 이익 공유 모델 두가지가 가능하다. 애플은 파트너쉽을 통한 사업을 진행한 적이 없다.

- 단순 위탁생산만 제안해서는 이에 응할 자동차회사는 없을 것이다.

- 협업이 진행된다면, 미국이나 노동환경이 우호적인 곳에 생산공장을 만들 확률이 높다. 우리나라는 노조힘이 세서 선호되지 않는다.

- 마그나라는 회사와도 논의 중이다. 마그나는 LG와 협업을 시작했으므로, LG가 마그나를 매개로 애플과 협력할 수도 있다.

- 애플은 생산관리, 대량생산, 보안 등을 중시하며, 현대차는 제조에 강점이 있다.

- 현대차 입장에서는 현대차와 애플카의 사업 영역이 겹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 현대차는 전기차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모형도 가능하다.

 

1/14

1. 월별 취업자수 통계 : 작년 연간통계를 보면 역대 최악이다.

- 실업자수는 최대, 취업자수는 21만명이 줄어 역대 2번째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다만 인구자체가 줄고있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 향후 최소한 1, 2개월은 계속 통계지표가 안좋을 것이다.

- 12월로 가면서 취업자수의 감소폭이 점점 커지고있으며,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실업자도 고려하면 더 심각할 것이다.

 

2. CJ CGV 위기 : 월세를 못내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영화개봉 자체가 금지되기도 하면서 임대료를 못내고 있다.

- CGV 극장 중 많은 부분을 펀드가 소유하고 있는데, 이 펀드들이 소송을 준비하고있다.

- 작년 10개 지점을 중단했고, 올해도 4개 지점이 일시 중단 중이다.

- 작년  영화관 전체의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줄었다.

 

3. 연말정산 간소화 : 홈텍스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게되었다.

 

4. 주택연금 : 집만 있고, 노후자금이 없는 경우 활용한다.

- 매달 조금씩 받고, 사후에 집을 팔아 이자까지해서 한번에 갚는다.

- 이자율은 3개월 CD+ 1.75%, 신규 코픽스 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료, 보증료는 별도로 내야한다. 대략 2.5% 정도 된다.

- 종신 기준 연장자 나이가 만55세 이상이어야한다. 대상주택이 주거목적 오피스텔까지 확대되었다. 시가9억에서 공시가9억까지 가입이 가능하게 바뀌었다.(다만 연금은 9억까지만 지급된다.)

- 매년 주택가격 상승률, 금리, 기대수명을 반영하여 연금액을 재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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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1. 경기불황시 자동차세 인하 : 올해말까지였던 할인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 5%에서 1.5%로 70%를 할인해주다가 현재는 30% 할인해주고 있다(100만원 감면 제한이 없어졌다).

- 30 또는 70%를 할인해주고, 할인 한도를 100만원으로 할 예정이다. 3000만원 이상의 차면 30%든, 70%든 상관없다.

- 소비자들이 언젠가 할인해 줄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구매를 미루거나 당기기만하므로 소비 총량을 늘릴 수 없다는 비판이 있다. 예전에는 자동차가 고가 사치품이었으나, 지금은 사치품이 아니다.

 

2.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 어려운 사람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잘사는 사람은 주가가 오른다.

- 연소득 7천~1억2천 (소득 상위 10~30% 구간) 평균 순 자산이 6억4천으로 작년 대비 50%가 늘었다. 주식, 부동산의 영향이다. 과거에는 이 사람들의 예, 적금의 비율이 30% 정도였는데, 주식으로 많이 옮겨갔다. 주식보유자가 작년대비 11%가 늘었다. 펀드, ELS 같은 간접투자상품의 비중은 줄었다.

 

3. 기업의 75%가 경영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 코로나19의 불확실성, 금융리스크(환율 변동) 등이 원인이다.

- 내수 부진과 수출 부진으로 힘들다.

- 2022년 이후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장 많았다.

 

4. 국세청이 탈세자 명단을 공개했다.

 

5. 달러 예금, 달러 ETF

- 달러 예금은 달러로 예금하는 것이고, 달러 ETF는 달러 선물을 추종하는 금융 상품이다.

- 달러 예금은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

- 달러 ETF는 차익에 대해 15.4%의 세금을 부과한다.

- 증권사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더 싼 경우가 많다. 증권사는 환전으로 돈 벌 생각이 없다.

 

6. 반도체 산업 전망 : 내년에 D램 수요가 급등할 수 있다.

- 이머징 시장에서의 소비재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 외국인이 D램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 인텔의 CPU 출시가 연기되고 코로나까지 곂치면서, 반도체 교체 주기가 1년 정도 지연되었다.

- 서버의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모바일 시장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중국 기업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밀면서, 고가 반도체의 수요가 줄고 중저가 반도체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

 

12/11

1. 통계청 2019 신혼부부(만 5년 이내) 통계

- 1년차 신혼부부의 감소율 6%.

- 신혼부부의 주택 소유율은 43%(90%는 금융권 대출이 있다) 이다. 

- 신혼부부의 연간 근로사업소득은 5300만원으로 1년 전 대비 200만원 늘었다.

- 올해 집값 상승은 반영되지 않은 통계로, 내년 통계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 1년차의 무자녀 비율은 43%로 역대 최고이다.

 

2. 은행 어플에서 부동산, 쇼핑, 음식배달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 금융당국이 은행의 플랫폼 비즈니스 규제를 풀어주기로 했다.

- 고객보다는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매출이 신용평가모형에 반영됨으로써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기 더 쉬워질 수 있다.

 

3. 기업의 리츠를 활용한 현금확보 : 부동산(사옥) 유동화에 활용

- 대기업이 리츠를 만들어 계열사의 부동산을 팔아 현금을 확보한다. 리츠를 상장시켜 재원을 마련한다.

- 작년의 롯데리츠가 대표적인 예다.

 

4. 유치권 : 시행사/사업자들이 건물주와 분쟁이 있는 경우, 건물주를 압박하기 위해 건물을 막는 것.

 

5. 액티브 ETF : 일반 펀드와 ETF의 중간 형태의 금융상품

- ETF는 주가지수 구성 종목을 그대로 담고, 지수를 그대로 따라간다. 지수보다 못해도, 잘해도 안된다.

- 액티브 ETF가 미국, 유럽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작년 대비 규모가 74%가 늘어났다.

- BBIG 같이 각광받는 종목을 모아 만든 지수가 있지만, 이 역시 결국 지수를 추종해야한다.

- 국내 액티브 ETF의 경우, 추종하는 지수와 상관계수가 0.7 미만이면 상장폐지 된다. 추종하는 지수는 사전에 정해져있다. 보통 ETF는 상관계수가 0.9로, 기존 ETF보다 조금 더 자율성이 있다.

- 지수형 ETF가 늘어나던 시기에는 시총이 높은 종목들이 많은 수혜를 보다보니 역화과도 나타났다.

- 액티브 ETF는 시장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하지만, 개별종목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수수료는 펀드보다는 낮지만, ETF보다는 높다.

 

6. 다음주 증시

- 미국 FMC가 예정되어 있다. 자산매입 규모를 얼마나 늘릴 것인지 관심이다. 중앙은행이 장기채권을 많이 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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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 종부세 고지 : 내년에는 세부담 전체가 더 오를 것이다.

- 시가의 95%에 대해 세금을 매길 예정이다.

- 2 주택 이하는 0.1 ~ 0.3%, 3주택자와 조정지역의 2주택자는 0.6 ~ 2.8% 오른다.

- 법인의 경우에는 최고 세율 3%(2주택 이하)와 6%가 일괄적용된다.

- 정부는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논란 : 8억 집 2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20억 한채를 가지고 있는 경우, 세금을 더 많이 낸다. 부부가 집 두채를 다 공동명의로 해놓은 경우에는 4주택자가 된다.

 

2. 글로벌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 코스피 추종 ETF에 큰 돈이 몰리고 있다.

- 올해 10월까지는 외국인의 매도가 계속되었으나, 11월에 돌아섰다.

- 블랙녹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예측을 상향조정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

- 원화강세로 외국인이 투자하기 좋아졌다.

 

3. 손해보험사의 이익 : 코로나로 이동이 적어져 자동차 사고가 크게 줄었다.

- 손해율이 전년대비 4% 이상 떨어졌다. 내년 보험료도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4. 임대리츠

- 공공임대나 분양도 리츠를 통해 자금을 모은다.

- 분양이 확정된 후에 리츠를 모집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거의 정해져있다.

- 최근 10월 말의 김포의 리츠의 경우 투자설명서상의 수익률은 세후 연 5.3%로 매우 높다. 투자설명서상 위험도 매우 높지만, 이론상의 위험으로 구조를 보면 위험이 크지 않다.

- 일반 리츠는 공실이 나는 것이 리스크이나, 주택개발리츠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거의 없다(배당의 원천이 임대수익이 아니다).

- 공모리츠를 3년간 보유 시 , 9.9%로 분리과세한다. 배당에 대해 9.9%로 주다가, 중간에 팔면 깍아준 세금을 추징한다.

11/30

1. 코로나 이후, 저축율이 높아지고 있다.

- 지난해 6%에서 10% 정도로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 99년 이후 10%였던 적이 없다.

- 가계 소득은 늘고(재난지원금 영향, 2%) 소비(3% 중반)는 크게 줄었다.

-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 비자발적 소비수축(가게가 영업을 안한다) 영향은 2% 정도이고, 나머지는 예비적 저축(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2. 각종 지원금의 규모가 너무 크다는 우려 : 250조 9천억

- 정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상환 유예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 출구전략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3. 골판지 박스 부족

- 2가지 원인 : 환경부의 폐지 수입 신고제(고급 폐지 수입 차질), 대양제지(시장점유율 7%) 공장 화제.

- 원지 - 원단(중간재) - 박스 : 원지 가격은 25% 올랐다. 원단 가격도 25% 올랐다. 박스 가격도 곧 오를 예정이다.

 

4. 수도요금도 누진제가 있다.

- 두집이 계량기를 하나로 같이 쓰면, 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 수도세 세대분리를 신청하면 해준다. 알아서 1/n을 해준다. 계량기를 설치하는 것은 비싸다.

- 전기세도 이렇게 할 수 있다.

 

5. 중국 국영기업 부도

- 중국이 산업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잘 안되고 있다.

- 국영기업들이 경제 개편을 위해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를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기존의 빚을 청산하고 있는데, 빚을 내는 방식으로 청산하고 있다.

- 기존의 빚은 지주회사로 부터 빌린 돈이다. 2010년대 이후에는 지방정부가 보증을 설 수 없도록 해왔다.

- 국영기업이라 믿고 투자한 펀드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 미중 갈등 등으로 민간 자본이 필요한데, 이렇게 신용을 잃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중국 정부도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할 정도로 급하다고 할 수 있다.

12/1

1.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종부세 할인혜택

- 종부세는 공동명의로 하면 아내와 남편 각 6억씩 공제된다(12억원 미만은 세금을 안내도 되었고, 12억 넘는 집이 거의 없었다.).

- 현재, 한명이 소유한 경우 9억 공제 + 장기보유 공제 + 고령자 공제이고, 공동명의의 경우 12억 공제 이외의 공제가 없다.

- 지금처럼 각 6억 공제받거나, 한명이 9억+기타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 부부가 공동명의로 2채를 보유한 경우에,

 

2. 초고소득자 과세표준 구간이 추가되었다. : 10억 초과 45%(과거 5억 초과 42%가 최고였다.)

- 양도소득세 등에도 적용되므로 주의해야한다.

 

3. 신라젠 상장적격성 여부 판단 결과, 개선 기간 1년 부여가 결정되었다.

- 신규 자금을 유추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 2016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 거래 정지는 계속된다.

 

4. 최근 보도블럭 교체가 안보이는 이유

- 과거에는 남는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보도블럭을 바꿨다.

- 서울시 등의 지자체는 오해받는게 싫어서 필요한 공사도 12월에는 안한다.

- 2007년에 10년 넘은 보도블럭만 교체할 수 있도록 법을 바꿨다.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를 거쳐 바꿀 수 있다.

- 사실 이왕이면 다른 공사가 없는 겨울에 하는 것이 좋다...

 

5. 정부가 경유 가격을 휘발유 가격과 비슷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세금 인상을 통해서).

- 경유 승용차의 비율을 낮추자는 정책 권고가 있었다.

- 10월 기준 경유차는 999만 대(42%) 이다.

- 경유차의 장점 : 휘발유 차에 비해 토크가 세고, 주행거리가 길다.

- 휘발유차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더 많다. =>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차를 줄이면, 수요가 휘발유차로 가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는다.

- 경유세를 올려서, 친환경차 구입에 대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위의 예처럼 경유차 수요가 휘발유차로 옮겨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 화물차에 대한 영향으로 물류비가 오를 수 있어 계속 지연되어왔다.

- 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 경유 가격은 휘발유의 83% 정도로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저렴하다.

 

12/2

1. 대한항공 관련 : 법원은 현 경영진(한진칼)의 편을 들어주었다.

- 한진칼과 KCGI 펀드가 경영권 관련 분쟁 중이다.

- KCGI가 본안 소송을 하게 되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 아니아나 합병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 정부는 아시아나 항공이 망하는 것이 걱정인 입장으로, 일단 대한항공에 맡기려는 입장이다.

- 대형 항공사 2곳 중 한곳이 망할 경우, 경기 회복 후 문제가 될 수 있다.

- KCGI는 사모펀드로 여러가지로 신뢰가 떨어진다.

 

2. 뉴욕 선물시장에서 코코아(초콜릿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시장 점유율 합계 약 70%)가 가격에 프리미엄을 붙일 것을 선언했다.

- 초콜릿 생산 업체가 코코아 가격 상승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선물시장에 뛰어들며 가격이 올랐다.

- 코코아는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다.

 

3.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체

- 올해 주택 시장의 특징 : 작년까지는 서울 중심의, 고가 건물의 상승이었다면, 올해는 광역시 등으로 옮겨갔다.

- 거래량도 계속 낮아지다 올해 반등했다.

- 내년에는 특히 전세 가격이 화두이다. 내년에는 입주물량이 크게 감소하며 계속 감소할 것이다. 2023년 쯤 다시 입주물량이 늘어날 것이다. 18, 19년에 핀셋규제와 재건축 규제 강화로 분양물량이 준 영향이다.

- 입주물량의 감소는 전세가의 상승을 의미한다.

- 전세가격 상승으로 실수요자가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설 수 있다. 갭투자 역시 증가할 수 있다(무주택자의 갭투자). 따라서 매매가격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무주택자의 매수, 더 좋은 집으로 가고자하는 수요 등이 많다. 다주택자는 취득세율의 인상으로 매우 공격적인 투자자 이외에는 당분간 자제할 것이다.

- 서울의 노후화 주택은 약 55만호이다.

- 정부정책이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사업성이 낮은 지역의 재개발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내년 3월 서울시가 시범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12/3

1. 개인 공매도 허용 가능성 : 증권금융

- 대차(기업의 공매도를 위한 바구니)와 대주(개인을 위한 바구니)

- 증권금융이 증권사 정보 통합을 통한 'K대주 시스템'을 제안했다.

- 증권사에서 대출을 하게되면, 증권금융이 증권사에게 주식을 담보로 받고 돈을 빌려준다. 증권금융은 이 담보 주식을 공매도에 활용한다.

- 현재 6개 증권사만이 대주를 하고 있다. 모든 증권사가 하며, 이 증권사들의 정보를 모으자는 의견이다.

- 기업과 개인을 구분하지 않으면, 신뢰도나 규모 면에서 개인이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시장을 분리해놨다.

 

2. 여당 '신복지 체제' 제안 : 자영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시키자는 의견

- 고용보험의 소득보험화

- 결혼 등 목돈이 필요할 때, 기본소득을 주자는 의견이 있다.

- 자영업자의 소득파악이 어렵고, 자영업자는 소득이 본인만의 성과라는 문제가 있다.

 

3.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 시스템 : 연말에 카드 포인트를 모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생긴다.

 

4. 건강보험료 인상

- 건강보험료는 1(전체), 4(직장인), 11(지역가입자)월에 바뀐다.

- 올해 건보료는 작년의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 소득은 구간 별로 되어있어, 소득이 조금만 올라도 건보료는 크게 오를 수 있다.

- 소득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작년의 소득이 특별한 일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야한다.

 

12/4

1. 주택 시장2030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갭투자, 신용대출 등을 활용하여 주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20대는 노후 소형 주택을 사고있다.

- 집 값과 전세값 모두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 지방 거주자의 서울/수도권 수요도 많다.

 

2. 구독 상품자동결제

- 일정 기간 무료 서비스 제공 후, 자동 유료 서비스로 전환해왔다(다크 넛지). : 7일 전에 전화나 문자로 안내하도록 바뀔 것이다.

- 해지 버튼이 가입 버튼 옆에 있도록 하고, 해지 시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도록 바뀐다.

 

3. 적십자회비 : 성금 개념으로 세금이 아니다.

- 지로 같이 생겼고, 독촉 지로도 오므로 불만이 많다.

- 대한적십자사가 정부의 지원금이 는다면 2023년까지 지로 모금을 없애겠다고 했다.

 

4. 금주의 이슈

- 구리 가격 상승 : 수요(건설, 인프라, 운송 등)가 증가하고 있다.

    - 전세계 수요의 절반인 중국 경제가 활성화되고있다.

    - 중국은 수출중심 경제를 바꾸기 위해, 내수 진작을 위해 인프라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 미국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인프라 투자 가능성이 높다.

    - 전기차와 전기차 인프라에도 구리가 많이 쓰인다.

    - 구리 광산의 대부분이 노후화되고 있다. 노천 채굴이 고갈되어 지하 채굴이 시작되어 생산량이 줄고 있다.

    - 구리 가격은 세계 경기에 선행한다. 따라서 경기 회복의 기대감으로 투기적 수요도 늘고 있다.

- 한국 게임의 중국내 허가(판호)가 싸드 보복 이후 4년 만에 발급되었다.

    - 우리나라 이외의 다른 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업체도 판호 발급량이 줄었었다. 그래도 보복이라는 의견이 많다.

    - 외국 회사 대상의 42건 판호 중 우리나라 업체는 1개이다.

    - 대형 업체들도 판호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판호가 풀어졌는지 알 수 없다.

    - 우리나라도 중국 게임을 막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중국이 우리나라 게임사를 제재한다는 공식적 의견을 표명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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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 바이든 당선의 국내 영향 예상 : 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서

- Bond with arise : 미중 대립이 동맹 간의 대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기업이

- Increase with oil price : 친환경 전환에 따른 단기적 유가상승이 예상된다.

- Dollar decline

- Eco friendly growth : 바이든의 대선 공약이다. 다만, 기대감으로 이미 많이 오른 상황이어서 투자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North Korea policy change : 이전에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개인 간 합의 느낌이어다면, 앞으로는 시스템적으로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2. 공정위가 일감 몰아주기로 한화 솔루션에 과징금 부과했다. : 친누나의 회사를 중간에 끼워 마진을 챙겨줬다.

- 두 회사가 법적으로는 분리되어있지만, 가족관계(범 총수일가)로 보면 위법이라는 것이 공정위의 입장이다.

- 한화는 범 총수일가라는 것이 법적으로는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 한 익스프레스는 독극물 운송이 주 사업으로, 이러한 사업은 아무하고나 거래할 수 없다는 것이 한화의 입장이다.

 

3. 1인 인구 6백만 돌파

- 양적 팽창 : 617만 가구. 전체 가구 중 30%이다.

- 질적 변화 : 전에는 사별, 이별 등이었지만, 지금은 혼자가 편해서 자발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

- 연속성 : 결혼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아(여성은 그냥 결혼이 싫고, 남성은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통계) 앞으로도 1인 가구일 것이다.

- 자가소유율이 60%이다. 자가가 아닌 경우에는 아파트 구매를 희망한다.

 

4. 컨소시엄 : 여러 회사가 돈을 합쳐 무엇인가를 인수하는 것이다.

- 리스크 분산과 너무 많은 돈이 드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 돈만 내는 회사를 Limited partner, 경영을 하는 회사를 General partner라 한다.

 

5. 조 바이든의 영향

- 트럼프의 불복에 따른 불확실성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금융시장은 호재를 예상하며 움직이고 있다.

- 코로나 19 관련 변화가 가장 클 것이다. 코로나 방역이 최고의 경제 정책이다. 

- 정부 지출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하면서 기대만큼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 트럼프는 세일 오일, 가스 등 기존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강조해왔지만, 바이든은 친환경 인프라에 대한 정부지출을 늘릴 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공급량 문제로 유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 중국과의 대립 강도와 방향 : 민주당과 바이든도 중국과 화해하고 보호무역주의를 없애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 견제에 대해서는 국가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 다만 바이든은 관료와 전문가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11/10

1. 전세자금대출 100조 원 돌파 : 5대 은행 10월 말 기준, 전월 대비 2조 6천억 증가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 전셋값 상승이 원인이다. 3달전에 비해 전세값 평균이 7.5% 올랐다.

- 위험관리 차원에서 5대 은행도 전세자금대출 조절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2. 전셋값 관련 정부 대책 : 이번 주 중반 대책 발표가 예상되었으나 알 수 없게 되었다.

- LH를 통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이 예상되었다.

- 민간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데,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상충된다.

 

3. 삼성이 미국에서 애플을 제치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 코로나 19로 아이폰 신제품 출시 일정이 변하였다.

- 중국시장에서는 화웨이가 1등이다. 중국의 애국 소비가 계속되고 있다.

- 개별 모델로 보면 애플이 1위이다.

 

4. 월트 디즈니를 콘텐츠 제국으로 만든 인사를 넥슨이 영입했다.

 

5. 3D 아바타를 통한 소통 플랫폼인 네이버Z에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투자가 몰리고 있다.

 

6. 개인파산 시 은행은 돈을 어떻게 받나

- 은행은 못 받는다. 이를 채권 상각이라 한다.

 

7. 환율 하락 : 미 대선 이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 올초 1150원 대였으나, 코로나로 1300원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100원대 초반이다.

- 달러화 약세 : 

- 원화 강세 : 위안화의 강세가 원인이다. 한, 중 모두 코로나의 피해가 심하지 않았다.

-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좋다 보니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졌다.

- 코로나로 환율이 불안정했으므로 예측하기 쉽지 않았다.

- 내년까지는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는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 1000원 밑으로 내려간다면 수출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므로, 정부가 개입할 가능성도 있다.

- 미국 민주당은 자유무역을 옹호하므로 달러 강세를 용인하는 경향이 있다.

11/11

1. GS리테일, GS홈쇼핑의 합병 : GS 그룹은 온, 오프라인 사업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GS리테일의 호텔 사업 부문의 적자를 메우기 위한 수단이라는 시각도 있다.

 

2. 유통업계의 온, 오프라인 통합이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다. : 대표적으로 롯데그룹의 롯데온은 존재감 자체가 시장에 없다.

- 운영상의 문제와 온라인 상의 인기도 등이 없다.

- 오프라인의 온라인 전환이 예상보다 쉽지 않다.

 

3. 전세계약에 대한 세율에 대한 변화 요구가 늘어났다.

- 전셋값이 올라 대부분의 아파트는 최고세율이 적용된다.

- 사실 거래에 따른 수수료인데, 거래금액에 따라 세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이상하다. 증권거래세의 경우, 거래금액이 오른다고 세율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4. 백신 관련 논란

- 90% :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을 확률이 90%가 될 수 있다는 뜻인데,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다.

- 백신이 나온다면 누구부터 맞을까? : 학계에서는 의료진이 1순위, 고위험군(임산부, 80세 이상의 기저질환 보유자 등)이 2순위, 50대 이하의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후순위로 알려져있다.

11/12

1. 중소기업이 회사를 나누는 사례 : 공정을 나눠서 30~40명 규모로 회사를 잘게 자르는 사례가 늘어나고있다.

- 현재는 계도기간으로 52시간제가 300명 이상인 회사에 적용되며, 내년부터는(2달 남았다) 50명 이상의 모든 회사에 적용되므로 회사를 50명 이하의 규모로 나누고 있다.

- 중소기업은 준비가 안되어있고, 정부도 시행을 더 늦추기에 무리가 있다.

- 대기업은 2018년에 도입되었다.

-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노동집약적 일자리가 많고,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납기일을 맞춰야하는 경우가 많다.

- 코로나19로 기업의 경제상황은 더 안좋아진 상황이다.

 

2. 옵티머스 펀드 : 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펀드 자체가 아니라 돈만 빼가는 형태였다.

- 투자자산이 5100억 중 회수율이 10%가 안된다.

- 옵티머스 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한 금액은 35억 밖에 안되며, 나머지는 옵티머스 임원의 친인척 소유 회사에 위탁되었는데 연락이 안된다.

- 1400억 정도가 아예 사라졌다.

- 사모펀드의 경우, 투자자 책임 원칙이 중요하여 신경써야한다.

 

3. 지난달 취업자수 전년 대비 40만명 정도 감소했다.

- 금융시장은 오르고, 환율은 내리고 있다.

 

4. 퇴직금

- 주 15시간 이상 근무, 7개월 이상 근속 시 받을 수 있다(법정 퇴직금). 희망 퇴직시 받는 돈은 법정 외 퇴직금으로, 이것은 회사가 알아서 정한다.

- DB형은 퇴직 직전 3개월 월급을 기준으로 받는다. DC형은 1년차의 1년치 월급, 2년차의 1년치 월급, ... 이 쌓인다.

- DC형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주택마련, 가족이 아플 때 등).

- IRP : 퇴직금을 받기 위해 필요하다.

- IRP나 연금저축 계좌에 받는 경우에는 세금을 떼지 않고 받은 후, 인출 시 세금을 뗀다(퇴직소득을 할부로 내는 개념).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세금을 떼고 받는다.

- IRP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 전액을 깨야하지만, 연금저축계좌는 일부만 해지가 가능하다.

- 퇴직소득세는 다른 세금과 아예 분리되어있다. 하지만 공제되는 부분이 많다. 1억을 받는 경우, 20년 근속 기준 230만원, 30년 근속의 경우에는 절반으로 떨어진다.

- 급여가 평이하게 올리간다면 DC 형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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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 정부(감정원)의 통계 표본을 50% 늘리기로 했다.

- 아파트만을 대상으로 하는 주관조사 대상이 9천가구 밖에 안된다. KB의 통계는 3만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 집값 통계를 주간으로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 부동산 통계는 항상 논란이 된다. 종류가 많고,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통계는 없다.

 

2. 대한의사협회심의위원회, 성형 앱 광고에 대한 심의 강화 요청 : 심의대상이 현재 하루 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인데, 5만명으로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다. 현재 심의 대상에 들어가는 앱은 없다.

 

3. 전세난

- 임차인이 집을 구할 수가 없다.

- 왜 갑자기 전세가가 오르나? : 인구감소보다 가구증가가 더 크다. 세입자가 눌러앉는다. 재건축 요건 강화에 따라 실거주를 하게 된다.

- 임대사업자 등록자가 100만명이 넘는다. 이 사람들은 법규상 집을 팔수가 없다.

- 서울의 경우, 재건축 완공보다 철거량이 더 많다. 이로인한 추가 수요가 공급량보다 많다. 거기에 임대차 3법와 세법 개편까지 더해져 전세가 상승이 더욱 심해졌다.

- 해결책 : 전세 수요를 매매 수요로 돌려야 한다.

 

10/20

1. 현대차 사업설명회 : 3조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사내 충당금으로 3분기에 쌓기로 했다.

- 독자 개발한 세타2 엔진에 2015년부터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리콜을 하고 있다. 충당금을 이 엔진 교체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국내의 모든 세타2 엔진에 대한 평생 보장을 약속함에 따라 더 많은 액수가 필요해졌다.

- 시점에 관한 논란 : 사측은 선제적 대응이라는 입장으로, 시장의 과도한 기대가 부담스럽다. 한 분기에 너무 많은 충당금을 과도하게 쌓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과 정의선 회장 취임 관련 빅 배스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2. 중고차 시장 : 쏘카도 중고차 시장에 진출했다.

- 쏘카 입장에서는 어차피 팔아야할 차이니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팔면 이득이 된다.

 

3. 주식 환불 : 90% 환불은 가끔 일어난다.

- 특혜 상장사의 경우, 상장 3~6개월 후에도 최초 공모가를 못넘으면, 공모주 청약 주관 증권사가 공모가이 90% 가격에 사들여야하는 제도가 있다.

- 이러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100% 환불은 없다.

 

4. 전세난 : 공급 부족에 따라 전세 공급자 우위시장이 형성되었다.

- 전세 가격 : 전세 수요와 공급의 속도 차이에 따라 발생한다. 저금리 기조로 반전세로 돌리거나 전세보증금을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 전월세상한제로 전세금을 올릴 수가 없어 반전세나 월세로 돌린다.

- 전국적으로는 전세가격이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수도권의 상승폭이 훨씬 크다.

- 내년에는 26만여 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정되어, 올해보다 적다. 2017년에 부동산 가격이 낮아 준공을 시작한 물량이 적다.

- 전세는 경제학적 측면에서 임대보다는 매매에 가깝다. 월세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10/23

1. CJ 대한통운, 택배 분류 인력 충원 방안 발표 : 아르바이트, 협력 업체 등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분류 작업 : 물류 터미널에서 택배를 해당 지역으로 분류하는 작업이다.

- 택배 배송 과정 : 지역 터미널 하차 ->  택배 기사가 배송 동선에 맡게 트럭에 싣는다.(이 과정이 6시간 정도 되는데, 이 과정을 다른 사람이 해줄 예정이다.)

- CJ 대한통운이 전국 택배 기사의 1/3을 보유하고 있다.

- 특수 고용직으로 산재 보험을 대리점과 택배 기사가 반반씩 내야하므로, 여러가지 이유로 산재 보험을 안드는 경우가 있다. CJ 대한통운은 택배 기사 모두가 산재를 들도록 권유할 예정이다.

 

2. 구리 값이 2년만에 최고치이다. : 구리 값은 경기 선행지수로 활용되기도 한다.

- 올해 초 저점 대비 48% 상승했다.

- 중국 경제 정상화의 영향이 크다.

 

3. 뉴욕시에서는 코로나세 10%를 부과한다. 해당 수수료는 식당 주인이 가져간다.

 

4. 대출 옵션

- 원금 균등 분할 상환 : 원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량씩 갚는다.

-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 더 오래 길게 갚는 방식이다. 원금을 처음에는 조금씩 갚다가 갚는 금액을 점점 늘려나간다.

- 대출받은 사람은 이자가 싼 대출이면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유리하다.

 

5. 금융시장 주요 이슈

- 원화 강세 : 대선 관련 달러 약세(민주당의 우세로 돈이 많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 중국 경기 활황(위완화 가치가 높아지는데, 원화는 위완화와 강하게 상관되어있다. 서로 수출입 양이 많아서 그렇다. 미국 민주당이 집권하면 미중관계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국내 요인이 원인이다. 

- 원화 강세 시, 내수주가 좋다. 수출 기업은 부진할 수 있다. 외화를 조달하는 은행주는 강세를 보일 수 있다.

- 한국주가 중국주의 대체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최근 중국이 금융시장을 개방하면서 그러한 수요가 많이 줄었다.

- KB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이 1조가 넘으며 매우 우수했다. 예상과 달리 연체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안전한 대출만 해준다는 비판도 있다.

 

10/26

1. 이건희 회장 별세 : 삼성전자의 87년 취임 당시의 시총 4천억원에서 2014년 5월 당시 시총 196조이었다. 수정 주가 기준 100배가 올랐다.

- 이건희 회장의 보유 주식 주가가 18조가 넘는다.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상속세가 약 60%로 10조원 이상 내야한다.

- 자식 간의 갈등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 삼성전자의 최대주주가 삼성물산이며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물산을 통해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있다. 삼성생명법이 어떻게 될지가 중요하다.

 

2. 전세난을 어떻게든 진정시키겠다는 발표 : 시장에 계속 개입할 것을 밝혔다.

- 중장기적으로는 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3. 세대주만 주택청약 가능

- 세대주 : 가족의 대표자 같은 개념이다.

- 한 집당 한명에게만 청약 기회를 준다는 개념이다.

 

4. 배터리 산업 관련 이슈

- 배터리 관련 화재사고 : 국토부 조사 결과로는 배터리 셀 분리막이 원인이나, 분리막은 결과라는 이견이 많다.

- LG 화학의 입장은 배터리를 차량에 장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배터리는 90% 정도만 사용해야하는데, 97% 정도를 사용하다 화재가 발생했다.

- 화재가 발생한 코다 차량은 LG 화학의 배터리만 사용한다. 기아차의 전기차에도 LG 화학의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 LG 화학과 SK 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기술 소송이 거의 끝나간다. 

- 배터리 업계에겐는 테슬라 등 자동차 회사의 배터리 내장화가 가장 큰 리스크이다.

 

10/29

1. 국민은행 부자보고서 : 금융자산 10억 이상이 부자의 기준으로 약 35만명이다. 1년 전보다 10% 늘었다.

- 금융자산이 300억 넘는 인원이 6400명이로, 이들의 보유 자산이 우리나라 총 자산의 24%를 가지고 있다.

- 부자들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 56%, 금융자산이 34% 정도이다. 10년 전에는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줄 것이라 예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 돈 번 이유로는 사업이 30%, 부동산 투자가 29%이다.

- 상속 및 증여가 크게 늘었다. 부자 중의 부자는 더욱 많다.

 

2. 롯데슈퍼에 22억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 납품업체에게 성수기에 물량을 많이 받아놓고 안팔리면 반품시켜버렸다.

- 물품 납품 계약서를 안쓴 경우가 많았다. 또는 물품 거래 200일 후에 계약서는 주는 경우도 많았다.

- 판촉 행사비 약 108억을 납품업체에 떠넘겼다.

 

3. 삼성물산의 탈석탄 선언 :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탈석탄 기업이 다른 기업으로도 퍼져나갈 전망이다.

- 석탄 관련 투자를 많이 하는 기관이 산은과 수출입은행 같은 국책 기관인데 어떻게 될 지 주목된다.

 

4. 연말정산

-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가 50대 이상에게 늘어난다. 연봉 5500, 소득세 4000만원 이하인 경우 15% 공제된다. 이 구간을 초과하면 12%가 공제되다. 50대 이상이면서 연봉 1억2천 이하 구간에서 연금저축은 600만원과 IRP은 합쳐서 900만원까지 공제된다.

- 세액 공제는 똑같지만, 연금저축은 금액의 일부만 깰 수 있다. IRP는 무조건 전체를 다 깨야한다.

- 작년과 큰 변화 없다.

-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노란우산 공제를 고려할만 하다. 사업 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 경우에는 노란우산 공제가 세액공제보다 혜택이 많다.

- 안경, 렌즈는 의료비공제로 연간 50만원까지 적용된다. 시력교정용이라는 별도의 인증서를 받아야한다. 휠체어, 교복 등도 비슷한 사례이다. 시력교정용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홈텍스로 안된다.

- 내년 입학하는 대학생의 등록금을 올해 미리 내더라도 내년에 공제된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올해 받는다.

 

10/30

1. 2019년 직장인의 평균 대출액이 1인당 4250만원이다. : 2019년 부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돌파했다.

- 저금리 기조와 대출 수요가 컸다. 부동산 매매 과열과 동학 개미 운동의 영향도 있다.

- 29세 이하 직장인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주택 외 담보대출이 85%로, 학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이 있다. 영끌 추세가 이미 작년부터 시작되었다는 해석이 있다.

 

2. 중국, 경제개발계획으로 쌍순환 계획을 발표했다.

- 초점은 국내 대순환에 맞춰있다. 내수 진작과 기술 자립이 포인트이다.

- 87년 경제 개방 후, 처음으로 내수로 방향을 돌렸다.

- 미중 무역 갈등으로 수출 위주 경제에 문제가 생겼다.

- 기술 자립에 사활을 걸었는데,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이다.

 

3. 미국에서 조립식 주택의 인기 : 주택 구매 능력에 한계를 느낀 미국인들이 제조 주택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 일반 단독 주택의 원가와 비교했을 때, 최소 40% 이상 재조 원가가 낮다.

 

4. 이중 국적자의 상속세 : 세법상 한국인인지 아닌지 따진다(1년에 절반 이상을 한국에서 살았으면, 세법 상 한국인이다.).

- 세법 상 한국인이 아닌 경우에는 다른 나라에 상속세를 낸다. 단, 국내 자산이 2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2억 이상 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 상속세를 내야한다.

 

5. 금융시장이슈

- 네이버와 CJ의 지분교환 : 네이버는 이커머스와 컨텐츠 제작에 뛰어들기 위함이다. CJ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고객사를 얻었다.

- 국민연금이 LG화학의 물적분할에 반대하기로 했다. : 지분가치희석과 주주가치훼손을 이유로 반대했다. 주총 참석자의 2/3가 찬성해야하며, 외국인의 표가 중요하다.

- 다음주 미 대선 : 트럼프 지지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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