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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당선의 국내 영향 예상 : 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서

- Bond with arise : 미중 대립이 동맹 간의 대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기업이

- Increase with oil price : 친환경 전환에 따른 단기적 유가상승이 예상된다.

- Dollar decline

- Eco friendly growth : 바이든의 대선 공약이다. 다만, 기대감으로 이미 많이 오른 상황이어서 투자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North Korea policy change : 이전에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개인 간 합의 느낌이어다면, 앞으로는 시스템적으로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2. 공정위가 일감 몰아주기로 한화 솔루션에 과징금 부과했다. : 친누나의 회사를 중간에 끼워 마진을 챙겨줬다.

- 두 회사가 법적으로는 분리되어있지만, 가족관계(범 총수일가)로 보면 위법이라는 것이 공정위의 입장이다.

- 한화는 범 총수일가라는 것이 법적으로는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 한 익스프레스는 독극물 운송이 주 사업으로, 이러한 사업은 아무하고나 거래할 수 없다는 것이 한화의 입장이다.

 

3. 1인 인구 6백만 돌파

- 양적 팽창 : 617만 가구. 전체 가구 중 30%이다.

- 질적 변화 : 전에는 사별, 이별 등이었지만, 지금은 혼자가 편해서 자발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

- 연속성 : 결혼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아(여성은 그냥 결혼이 싫고, 남성은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통계) 앞으로도 1인 가구일 것이다.

- 자가소유율이 60%이다. 자가가 아닌 경우에는 아파트 구매를 희망한다.

 

4. 컨소시엄 : 여러 회사가 돈을 합쳐 무엇인가를 인수하는 것이다.

- 리스크 분산과 너무 많은 돈이 드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 돈만 내는 회사를 Limited partner, 경영을 하는 회사를 General partner라 한다.

 

5. 조 바이든의 영향

- 트럼프의 불복에 따른 불확실성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금융시장은 호재를 예상하며 움직이고 있다.

- 코로나 19 관련 변화가 가장 클 것이다. 코로나 방역이 최고의 경제 정책이다. 

- 정부 지출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하면서 기대만큼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 트럼프는 세일 오일, 가스 등 기존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강조해왔지만, 바이든은 친환경 인프라에 대한 정부지출을 늘릴 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공급량 문제로 유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 중국과의 대립 강도와 방향 : 민주당과 바이든도 중국과 화해하고 보호무역주의를 없애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 견제에 대해서는 국가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 다만 바이든은 관료와 전문가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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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세자금대출 100조 원 돌파 : 5대 은행 10월 말 기준, 전월 대비 2조 6천억 증가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 전셋값 상승이 원인이다. 3달전에 비해 전세값 평균이 7.5% 올랐다.

- 위험관리 차원에서 5대 은행도 전세자금대출 조절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2. 전셋값 관련 정부 대책 : 이번 주 중반 대책 발표가 예상되었으나 알 수 없게 되었다.

- LH를 통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이 예상되었다.

- 민간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데,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상충된다.

 

3. 삼성이 미국에서 애플을 제치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 코로나 19로 아이폰 신제품 출시 일정이 변하였다.

- 중국시장에서는 화웨이가 1등이다. 중국의 애국 소비가 계속되고 있다.

- 개별 모델로 보면 애플이 1위이다.

 

4. 월트 디즈니를 콘텐츠 제국으로 만든 인사를 넥슨이 영입했다.

 

5. 3D 아바타를 통한 소통 플랫폼인 네이버Z에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투자가 몰리고 있다.

 

6. 개인파산 시 은행은 돈을 어떻게 받나

- 은행은 못 받는다. 이를 채권 상각이라 한다.

 

7. 환율 하락 : 미 대선 이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 올초 1150원 대였으나, 코로나로 1300원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100원대 초반이다.

- 달러화 약세 : 

- 원화 강세 : 위안화의 강세가 원인이다. 한, 중 모두 코로나의 피해가 심하지 않았다.

-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좋다 보니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졌다.

- 코로나로 환율이 불안정했으므로 예측하기 쉽지 않았다.

- 내년까지는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는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 1000원 밑으로 내려간다면 수출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므로, 정부가 개입할 가능성도 있다.

- 미국 민주당은 자유무역을 옹호하므로 달러 강세를 용인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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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리테일, GS홈쇼핑의 합병 : GS 그룹은 온, 오프라인 사업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GS리테일의 호텔 사업 부문의 적자를 메우기 위한 수단이라는 시각도 있다.

 

2. 유통업계의 온, 오프라인 통합이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다. : 대표적으로 롯데그룹의 롯데온은 존재감 자체가 시장에 없다.

- 운영상의 문제와 온라인 상의 인기도 등이 없다.

- 오프라인의 온라인 전환이 예상보다 쉽지 않다.

 

3. 전세계약에 대한 세율에 대한 변화 요구가 늘어났다.

- 전셋값이 올라 대부분의 아파트는 최고세율이 적용된다.

- 사실 거래에 따른 수수료인데, 거래금액에 따라 세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이상하다. 증권거래세의 경우, 거래금액이 오른다고 세율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4. 백신 관련 논란

- 90% :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을 확률이 90%가 될 수 있다는 뜻인데,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다.

- 백신이 나온다면 누구부터 맞을까? : 학계에서는 의료진이 1순위, 고위험군(임산부, 80세 이상의 기저질환 보유자 등)이 2순위, 50대 이하의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후순위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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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이 회사를 나누는 사례 : 공정을 나눠서 30~40명 규모로 회사를 잘게 자르는 사례가 늘어나고있다.

- 현재는 계도기간으로 52시간제가 300명 이상인 회사에 적용되며, 내년부터는(2달 남았다) 50명 이상의 모든 회사에 적용되므로 회사를 50명 이하의 규모로 나누고 있다.

- 중소기업은 준비가 안되어있고, 정부도 시행을 더 늦추기에 무리가 있다.

- 대기업은 2018년에 도입되었다.

-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노동집약적 일자리가 많고,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납기일을 맞춰야하는 경우가 많다.

- 코로나19로 기업의 경제상황은 더 안좋아진 상황이다.

 

2. 옵티머스 펀드 : 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펀드 자체가 아니라 돈만 빼가는 형태였다.

- 투자자산이 5100억 중 회수율이 10%가 안된다.

- 옵티머스 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한 금액은 35억 밖에 안되며, 나머지는 옵티머스 임원의 친인척 소유 회사에 위탁되었는데 연락이 안된다.

- 1400억 정도가 아예 사라졌다.

- 사모펀드의 경우, 투자자 책임 원칙이 중요하여 신경써야한다.

 

3. 지난달 취업자수 전년 대비 40만명 정도 감소했다.

- 금융시장은 오르고, 환율은 내리고 있다.

 

4. 퇴직금

- 주 15시간 이상 근무, 7개월 이상 근속 시 받을 수 있다(법정 퇴직금). 희망 퇴직시 받는 돈은 법정 외 퇴직금으로, 이것은 회사가 알아서 정한다.

- DB형은 퇴직 직전 3개월 월급을 기준으로 받는다. DC형은 1년차의 1년치 월급, 2년차의 1년치 월급, ... 이 쌓인다.

- DC형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주택마련, 가족이 아플 때 등).

- IRP : 퇴직금을 받기 위해 필요하다.

- IRP나 연금저축 계좌에 받는 경우에는 세금을 떼지 않고 받은 후, 인출 시 세금을 뗀다(퇴직소득을 할부로 내는 개념).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세금을 떼고 받는다.

- IRP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 전액을 깨야하지만, 연금저축계좌는 일부만 해지가 가능하다.

- 퇴직소득세는 다른 세금과 아예 분리되어있다. 하지만 공제되는 부분이 많다. 1억을 받는 경우, 20년 근속 기준 230만원, 30년 근속의 경우에는 절반으로 떨어진다.

- 급여가 평이하게 올리간다면 DC 형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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