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07

1. 경기불황시 자동차세 인하 : 올해말까지였던 할인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 5%에서 1.5%로 70%를 할인해주다가 현재는 30% 할인해주고 있다(100만원 감면 제한이 없어졌다).

- 30 또는 70%를 할인해주고, 할인 한도를 100만원으로 할 예정이다. 3000만원 이상의 차면 30%든, 70%든 상관없다.

- 소비자들이 언젠가 할인해 줄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구매를 미루거나 당기기만하므로 소비 총량을 늘릴 수 없다는 비판이 있다. 예전에는 자동차가 고가 사치품이었으나, 지금은 사치품이 아니다.

 

2.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 어려운 사람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잘사는 사람은 주가가 오른다.

- 연소득 7천~1억2천 (소득 상위 10~30% 구간) 평균 순 자산이 6억4천으로 작년 대비 50%가 늘었다. 주식, 부동산의 영향이다. 과거에는 이 사람들의 예, 적금의 비율이 30% 정도였는데, 주식으로 많이 옮겨갔다. 주식보유자가 작년대비 11%가 늘었다. 펀드, ELS 같은 간접투자상품의 비중은 줄었다.

 

3. 기업의 75%가 경영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 코로나19의 불확실성, 금융리스크(환율 변동) 등이 원인이다.

- 내수 부진과 수출 부진으로 힘들다.

- 2022년 이후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장 많았다.

 

4. 국세청이 탈세자 명단을 공개했다.

 

5. 달러 예금, 달러 ETF

- 달러 예금은 달러로 예금하는 것이고, 달러 ETF는 달러 선물을 추종하는 금융 상품이다.

- 달러 예금은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

- 달러 ETF는 차익에 대해 15.4%의 세금을 부과한다.

- 증권사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더 싼 경우가 많다. 증권사는 환전으로 돈 벌 생각이 없다.

 

6. 반도체 산업 전망 : 내년에 D램 수요가 급등할 수 있다.

- 이머징 시장에서의 소비재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 외국인이 D램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 인텔의 CPU 출시가 연기되고 코로나까지 곂치면서, 반도체 교체 주기가 1년 정도 지연되었다.

- 서버의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모바일 시장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중국 기업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밀면서, 고가 반도체의 수요가 줄고 중저가 반도체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

 

12/11

1. 통계청 2019 신혼부부(만 5년 이내) 통계

- 1년차 신혼부부의 감소율 6%.

- 신혼부부의 주택 소유율은 43%(90%는 금융권 대출이 있다) 이다. 

- 신혼부부의 연간 근로사업소득은 5300만원으로 1년 전 대비 200만원 늘었다.

- 올해 집값 상승은 반영되지 않은 통계로, 내년 통계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 1년차의 무자녀 비율은 43%로 역대 최고이다.

 

2. 은행 어플에서 부동산, 쇼핑, 음식배달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 금융당국이 은행의 플랫폼 비즈니스 규제를 풀어주기로 했다.

- 고객보다는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매출이 신용평가모형에 반영됨으로써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기 더 쉬워질 수 있다.

 

3. 기업의 리츠를 활용한 현금확보 : 부동산(사옥) 유동화에 활용

- 대기업이 리츠를 만들어 계열사의 부동산을 팔아 현금을 확보한다. 리츠를 상장시켜 재원을 마련한다.

- 작년의 롯데리츠가 대표적인 예다.

 

4. 유치권 : 시행사/사업자들이 건물주와 분쟁이 있는 경우, 건물주를 압박하기 위해 건물을 막는 것.

 

5. 액티브 ETF : 일반 펀드와 ETF의 중간 형태의 금융상품

- ETF는 주가지수 구성 종목을 그대로 담고, 지수를 그대로 따라간다. 지수보다 못해도, 잘해도 안된다.

- 액티브 ETF가 미국, 유럽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작년 대비 규모가 74%가 늘어났다.

- BBIG 같이 각광받는 종목을 모아 만든 지수가 있지만, 이 역시 결국 지수를 추종해야한다.

- 국내 액티브 ETF의 경우, 추종하는 지수와 상관계수가 0.7 미만이면 상장폐지 된다. 추종하는 지수는 사전에 정해져있다. 보통 ETF는 상관계수가 0.9로, 기존 ETF보다 조금 더 자율성이 있다.

- 지수형 ETF가 늘어나던 시기에는 시총이 높은 종목들이 많은 수혜를 보다보니 역화과도 나타났다.

- 액티브 ETF는 시장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하지만, 개별종목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수수료는 펀드보다는 낮지만, ETF보다는 높다.

 

6. 다음주 증시

- 미국 FMC가 예정되어 있다. 자산매입 규모를 얼마나 늘릴 것인지 관심이다. 중앙은행이 장기채권을 많이 살 준비를 하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