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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개인투자자가 국내, 해외주식 102조원 매수
- 증시대기자금이 여전히 60조를 넘고있다. CMA도 63조이다.
- 정기예금 잔액이 작년 10월말보다 9조 줄었다. 정기적금은 늘었지만, 추세가 줄고있다.
- 고액자산가들도 은행보다 주식투자를 선호한다.
- 신용융자 잔액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 마이너스 통장 개설 건수가 작년대비 2배 정도 늘었다. 사용액도 1조이상 늘었다. : 금융당국이 신규개설 규제를 예고했다.
- 연금을 ETF에 투자하는 비중이 늘고있다.
2. 코로나로 인한 경제양극화 관련 통계자료
- 비자발적 실업자 219만명 : 역대 최대치이다. 특히, 취약계층(임시/일용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것이 문제이다.
- 명품 브랜드가 많은 백화점의 매출이 높다. : 대부분의 백화점 매출이 줄었지만, 강남, 센텀시티점 등의 매출은 늘었다.
3. 공매도가 금지인데, 통계에는 있다
- 유동성 공급자의 공매도는 허용된다.
- 특히 파생상품 관련하여 공매도가 많이 발생한다.
4. 금요일 국내 증시가 11주만에 하락했다. 3100선 아래로 내려갔다.
- 호제가 가시화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 백신보급과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로 올랐다. 즉, 이미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어있다.
- 주식시장의 확장국면이 끝났다고 볼 수는 없다. 경제 정상화는 기대되나 속도의 문제이다.
- 확장국면이 계속 되고 있다는 의견 : 투자자의 기대가 실물경제에 반영되고 있는가? (기업의 목표 및 실적을 통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하반기 이후, 기업들이 공격적 비용절감 등을 통해 생산성/수익성을 높여왔다.)
- 이미 지수의 전반적 수준이 올라갔고, 유동성이 풍부하다.
- 실물경제의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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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반도체 부족 : 작년 12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국내 공장도 멈추기 시작했다.
- 엔진/변속기 제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에 필요하여 차 한대당 2~3백개가 필요하다.
- 글로벌 기업의 생산 차질에 이어, 국내 기업(한국 GM)이 특근/추가 근무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다.
- 코로나19로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이 지연되었다. 산업용 반도체 대비 차량용 반도체가 난이도는 높은데 마진율은 낮다. 코로나 특수로 컴퓨터, 첨단 기술 관련 반도체 등 마진이 높은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늘었다.
2. 아파트 무순위 청약
- 지금까지는 아무런 자격이 없었다. 주택보유자도 청약통장이 없어도 다른 지역에 신청이 가능했는데, 바뀌게 되었다.
- 첫 분양 후, 계약이 취소된 건에 대해 진행된다.
- 앞으로는 같은 지역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뀐다.
3. 고액 신용대출에 대해 원금 분할 상환 의무화 제도 예고
- 고액 기준은 1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 은행권도 대출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되니, 내심 반기는 분위기이다.
- 이전에 받은 대출에 대해서는 소급적용하지 않으며, 마이너스 통장에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4. 백화점 임대 매장에서 포인트 사용/적립 불가
- 백화점 매장이 월세를 내는 방식은 두가지가 있다. : 정해진 월세를 내는 방식(임대 매장)과 매출의 몇 %를 내는 방식이 있다(일반적).
- 고정 월세를 내는 매장은 백화점이 굳이 신경써줄 필요가 없다. 따라서 보통 행사에서 제외된다.
5. 금 주의 주식시장 이슈
- 우주산업회사의 주가 상승
- 미국 ETF 운용 기업인 아크사(세계에서 가장 운용금액이 크다)가 우주탐사기업 ETF의 발표를 예고했다. 국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등도 합병 등을 하고 있다.
- 아마존이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서 나사로 부터 우주선 발사 허가를 받았고, 테슬라는 스페이스X를 이미 성공시켰다. : 두 기업은 저위도 위성 분야에서 경쟁 중이다. 저위도 위성을 활용하면, 기존에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 그간 정부 독점이었던 우주 산업이 민간으로 옮겨가고 있다.
- 우리나라는 올해 천리안 3호, 누리호 발사 등이 예정되어있다.
- 넷플릭스 4분기 유료가입자가 850만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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