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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게임스톡 : 폭락과 폭등이 반복되고 있다. 

- 헤지펀드 공매도 세력에 맞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집하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

- 초기의 몇몇 헤지펀드는 포기했고, 새로운 헤지펀드가 계속 들어오면서 서로 버티기모드에 들어갔다.

- 우리나라도 공매도가 3/16에 재개하기로 했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2. 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배당권고안에 대한 논란 : 전년 대비 1/5 정도가 깎이게 된다.

- 업무상 배임, 단체 소송 등의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 외국인이 주식을 매도하는 이유

- 지난 주말 환율이 많이 올랐다(12월 초 이후 최대). 연초 대비 원화의 가치가 유독 낮다.

- 지난 주 외국인이 5조 이상 매도했다. 하지만, 개인의 해외주식 매수(5조 이상)가 주 원인이다.

- 1분기 동안 계속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 경기가 좋아지면 위험선호도가 강화되며 달러 외(신흥국 등)에도 투자하게 되고, 달러 유동성이 늘어나며 달러가 약세가 되는 영향이 있다.

- 외국인은 지난 주의 경우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주식을 팔았다.

- 한국시장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 이후에 한국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원화 강세까지 곂치며 차익실현 욕구가 올랐을 것이다. 또한 중국에 대한 직접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신흥국 지수의 중국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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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 : 큰 축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 서울에만 32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있다(5대 광역시 포함 83만 가구). 70~80%는 실수요자를 위해 청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위의 83만 가구는 아예 새로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가구의 동의를 바탕으로 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예정으로, 주민의 동의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

- 방법1. 크게 낙후된 역세권, 공업지역을 재개발한다.

- 방법2. LH, SH가 주민의 동의를 얻어 조합없이 직접 공급한다. 이렇게 하면,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초과이익환수제, 의무거주 등의 규제를 풀어줄 예정이다. => 현물선납 : 땅주인이 현물을 넘기면, 나중에 분양받을 때 추가분납금을 내고 우선권을 받는다. 돈 없으면 소유권을 공공에 넘기고, 매각시 이익을 공공과 공유한다.

- 구체적인 사업지역/입지를 밝히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변창흠 장관이 입이는 정해져있지만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해 협의 후 발표하기로 했다.

- 잘 추진되면 보통 입주까지 최소 10년 걸리는데, 6~7년 정도 후에 공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도 2025년까지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되어있다.

 

2. 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폐지하기로했다. : 신뢰성, 정치적 논란, 광고 논란 등이 있었다.

 

3. 선물과 옵션의 차이

- 미래의 일을 미리 약속하는 것이 선물이고, 미래의 일을 결정할 권리를 갖는 것이 옵션이다.

- 즉, 선물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해야한다. 옵션이 선택의 여지가 있으므로 더 좋고, 당연히 가격도 옵션이 비싸다.

 

4. 금융시장 동향 : 달러 강세, 유가/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 달러 강세 : 바이든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 가치가 떨어졌다가, 미국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라가고있다. 

- 유럽은 코로나의 영향이 심해 봉쇄정책을 취하며 유로 가치가 많이 떨어져있다.

- 달러 강세 - 유로 약세의 관계 : 경기와 상대통화 두가지에 의해 정해진다.

- 유가 상승 : 코로나 이후 최대치로, 사우디가 감산을 크게 하고있다. 북반구 한파로 인해 난방을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있다. 공급 감소 + 수요 상승

- 곡물 가격 상승 : 옥수수와 밀 가격이 작년 대비 40~50%가 올랐다. 중국의 돼지 사육 수 증가.

- 주식시장과의 관계 : 1. 호재 ; 인플레이션 -> 금리상승 -> 경기 좋아진다 -> 경기 민감주 상승

                            2. 악재 ; 금리가 너무 오르면 -> 조달 비용 상승 & 연준의 금리 인상(긴축)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 ; 당장은 연준이 2023년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선언한 상황으로,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호재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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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미증시 상장 신고서 제출 : 약 55조 규모로 우리나라 유통기업을 모두 살 수 있는 금액의 약 4.5배이다.

- 작년 5천억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보다는 매출(13조), 수익성 등을 더 중시하는 분위기이다. 적자 규모는 2018년 이후 줄어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관련 지출(5천억)을 빼면 거의 흑자이다. 

- 로켓와우 사용자(유료 사용자)가 활성사용자의 32%이다.

- 글로벌 자금 유치가 쉽고, 누적 적자가 높아 코스닥에는 상장이 힘들다(4년 연속 적자이면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또한, 차등의결권이 있어 경영진에게도 매력이 있다.

- 우리사주 이외에도 보상을 약속했다.

 

2. LG와 SK의 배터리 관련 분쟁 결과 : SK배터리는 10년 간 미국 내 수입금지 명령

- 선택권 1 :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 영업기밀 침해 관련 전례가 없다.

- 선택권 2 : 연방고등법원 항소

- 선택권 3 : 합의 ; LG는 2~3조원을 요구하고 있다.

 

3. 테슬라 국내 가격 인하 : 보조금의 대상이 되도록 5999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4. 채용시장 상황

- 산업시장 변화 : 4차 산업 변환에 따른 직업들이 새로 없어지기도 생기기도 하고 있다. 로봇으로 대체되기도 하고, 기업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

- 고용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 수시채용 : 채용형 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통 3개월 정도 인턴 기간을 가지며, LG그룹의 경우 인턴의 약 70%가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 대기업 채용규모 축소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채용규모도 축소시키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일수록 즉시 전력감이 필요해서 신입에 대한 수요가 적다.

- 공공기관, 공무원의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커질 예정이다. 작년 약 27000에서 30000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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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 금리 상승

-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

- 중국 경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수요가 늘었다.

- 부동산, 주가, 유가, 국채금리 등이 오르며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있다.

- 국채금리는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높다. 즉, 코로나 종식으로 인한 

-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로 채권가격이 낮아지며 금리가 오르고 있다. : 금리 상승이 경제가 좋아질 신호인지는 알 수 없다.

- 원자재 가격 상승은 경제가 좋아질 신호일 수 있다.

-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나설 수 있다. : 당장은 그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크다.

 

2. 주택법 시행령 개정

-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 주택에도 2년의 실거주의무기간이 부과된다.

- 전세 품귀현상의 심화가 우려된다.

- 갭투자를 막겠다는 의도는, 반대로 돈 없는 사람은 집을 살 수 없다는 문제로 연결된다.

 

3.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유예 : 5대 은행과 금융위가 합의했다.

- 충당금 준비와 배당 자제 권고 등이 이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4. 자동차 반도체 품귀 현상

- 원인 : 자동차 수요의 회복, 자동차의 전자제품 비중 상승

- 자동차 반도체는 주문 후 약 6개월이 걸리므로, 코로나 이후의 수요 회복을 따라가지 못하고있다.

- 모든 분야의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으므로, 다른 분야에서도 반도체 품귀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일본의 수출재제,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직은 생산에 차질이 없다.

- 새로운 공장을 짓는 것은 조 단위의 들어감으로 실현 가능한 기업이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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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 대책 핵심 정책 공개 : 관련하여 주택법 개정을 준비중이다.

  1-1. 도심공공주택법 공공사업의 명확화 : 1/3이 반대해도 시행 가능하다.

  1-2. 현금청산규정

  1-3. 전매 제한 : 이익 공유형과 지분 적립형 모두 5년은 의무거주이다. 이익 공유형은 전매 제한이 최대 20년이다.

 

- 공공주택지를 국가가 지정하면, 토지소유자 모두가 반대해도 개발한다.

 

2. 아파트 신고가갱신지의 논란 : 신고가갱신 후 취소하는 건이 많다.

- 서울의 경우 취소 건의 52%가 신고가갱신 건이었다.

- 실거래가 신고/등록에 대한 논란 : 등기신청 이후로 하면, 신고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며 변창흠 장관이 반대했다.

 

3.  주식 매매 수수료

- 한국 주식 매매도 수수료가 있었으나, 증권사 간의 경쟁이 심해지며 없어졌다.

- 해외 주식 매매는 아직 증권사가 수수료를 없애지 않고있다.

 

4.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 비중이 올라가고 있다.

- 기존 전세 임차인의 경우, 임대차 3법 영향으로 70% 정도가 계약갱신 청구권을 써서 갱신하고 있다. : 갱신 시 협의를 한다면 월세로 바뀔 수 있다.

- 법정 전월세 전환율은 기준금리 +2% 로 법적으로 정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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